이 제품은 ‘코카-콜라 체리’ 이후 7년 만에 출시되는 새로운 맛으로, 톡 쏘는 탄산의 짜릿함과 천연 레몬향이 어우러져 상쾌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마니아 사이에서는 얼음에 담긴 시원한 코카-콜라에 레몬을 짜서 마시는 것이 꿀팁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얼음만 있으면 누구나 레몬향의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레몬’은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층의 취향을 반영했다”며 “일상 속 짜릿함과 상큼함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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