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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전북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입력 : 2016-08-12 06:25:00 수정 : 2016-08-11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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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욱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은 21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광장에서 전북 무주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경마일인 금·토·일요일에 한해 운영하며, 총 10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더덕 및 도라지, 옥수수, 도라지청 및 절편, 사과, 꿀, 블랙베리, 복숭아 등 판매 품목도 다채롭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판매장소와 부스 및 설비를 무료로 제공하며, 13일에는 홍보효과를 높이고자 ‘반딧불이 고장 전북 무주군’이라는 타이틀의 명칭 경주도 진행할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서울 측은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중”이라며 “농어촌 소득 증진을 통해 농촌경제에 큰 활력이 불어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은 농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지난 3월부터 매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다.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운영기간을 지자체당 2주로 제한하고 있다. jjay@sportsworldi.com

지난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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