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200명이 국내에 입국했다. 사진=SBS |
시리아 난민 200명이 국내에 입국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원회 보고를 통해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체류 지역을 신고한 뒤 현재 국내 모처에 머무르고 있으며 국내 취업도 가능하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당정협의를 열고 내년도 테러 대비 예산을 1000억 원 증액하기로 했다.
한편 이전 난민 신청자까지 포함해 올해 우리 정부로부터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시리아인은 135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