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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 아내에 감사 "건강은 사랑 앞에 이미 지워진 흔적"

입력 : 2015-11-03 08:23:49 수정 : 2015-11-03 0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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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안재욱이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출처=SBS방송캡쳐
힐링캠프 안재욱, 아내에 감사 "건강은 사랑 앞에 이미 지워진 흔적"


‘힐링캠프’ 안재욱이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선 안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했을 때를 언급하면서 “아내에게 결혼까지 결론을 내는 과정에서 내 건강이 신경쓰인 적이 없었느냐는 질문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랬더니 아내가 대범하게 ‘날 사랑한 이후로 자기가 아프지 않으면 되지’라고 말해줬다. 사랑앞에서는 이미 지워진 흔적이었던 거다. 앞으로가 중요하단 이야기를 해주는 아내가 고마웠다”고 밝혔다.


한편 ‘힐링캠프’ 안재욱 소식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안재욱, 최고” “‘힐링캠프’ 안재욱, 와이프 잘만났네” “‘힐링캠프’ 안재욱, 안재욱 팬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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