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의 김강민(왼쪽)과 조동화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회말 2사에서 박용택의 타구를 잡다가 충돌하고 있다.
잠실=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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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6-30 20:40:04 수정 : 2013-06-30 2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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