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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똑똑한 ‘중고차 딜러’

입력 : 2008-07-14 20:56:01 수정 : 2008-07-14 2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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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매물정보서비스
최근 고유가로 매물이 사라진 중고차 시장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SK텔레콤이 선보인 모바일 중고차 매물정보 서비스 ‘M-Car’(사진)가 그것.

눈씻고 찾아봐도 발견하기 힘든 매물을 휴대전화로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간편성 외에도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게 됐다. ‘M-Car’는 매물검색을 비롯해 매물등록, 중고차 시세, 급매물등록 및 조회 등을 구동하는 중고차 딜러 전용서비스다.

현재 서울 장안평, 강남 중고차 매매단지 내 약 1만여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돼 있고 매물 정보 또한 매일 업데이트된다.

특히 중고차 매매단지에 전문인력을 파견, 직접 매물정보 수집 및 확인해 정보 신뢰도와 신속성을 높였다. 향후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지방 주요 매매단지까지 서비스 지역을 늘려갈 방침이다.

휴대전화로 7577+NATE버튼을 눌러 서비스 페이지 접속 후 정액제(월 2만원)에 가입하면 된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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