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과 김민준은 지난 27일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교차로에서 드라마 ‘타짜’를 촬영했다. 두 배우의 출연해 순신 간에 부산시민을 몰려들었다.
이날 촬영분은 고니(장혁)과 영준(김민준)이 조직 폭력배 광명파에게 쫓기는 장면으로 육교 양 옆을 광명파가 막아서자 과감히 다리 밑으로 지나가는 트럭으로 뛰어내리는 위험한 장면을 촬영했다.
장혁과 김민준은 이날 더 좋은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10여 차례나 육교 위로 올라가야 했다.
장혁과 김민준은 스턴트맨이 와이어를 달고 뛰어내리는 시범을 보고 곧 바로 와이어를 몸에 묶고 뛰어내려 부산시민의 환호를 받았다.
장혁과 김민준은 자신들이 촬영한 장면을 모니티로 확인하고 포즈를 어떻게 잡을지 스태프들과 상의하는 등 촬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드라마 ‘타짜’의 육교 낙하장면은 오는 16일 밤 11시15분에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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