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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생일 맞이한 배용준, 사업 순풍 함박웃음

입력 : 2008-08-29 17:11:16 수정 : 2008-08-29 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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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배용준이 29일 서른일곱번째 생일을 맞이해 대형 프로젝트 계약 체결과 팬들의 선물 공세로 함박웃음을 지었다.

 생일 하루 전인 28일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대표 표종록)는 일본 유명만화 ‘신의 물방울’에 대한 한국어 드라마화 판권을 일본 고단샤로부터 정식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한국어 드라마 판권을 확보를 통해 드라마 제작과 관련 부가 판권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신의 물방울’은 일본에서 220만부, 한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국내외 와인 열풍에 박차를 가한 일본 만화. 해당 원작의 판권에 대해 그간 국내 외 많은 회사에서 관심을 가져 왔기에 이번 대형 프로젝트 계약 체결은 배용준으로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주인공 중 한 명인 토미네 잇세는 배용준을 모델로 구상했다고 알려져 있다. 계약 체결로 배용준의 ‘신의 물방울’ 출연은 사실상 확정됐다는 평가다. 또한 배용준은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세계 팬들로부터 생일 선물 공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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