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시리어스펫(CiriusPet)이 자사 근적외선 의료기기 4종에 대한 공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4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만성 통증을 겪는 반려동물의 통증 완화, 관절 및 근육 기능 개선, 삶의 질 향상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임상시험 결과, 시리어스펫의 의료기기는 근적외선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통증 경감과 기능 회복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화학적 치료제 의존도를 줄이고 자연적인 헬스케어 접근법을 지향하는 보호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시리어스펫은 근적외선 기술을 중심으로 한 관절 및 근육 케어 제품을 개발하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증진해왔다.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의 과학적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기반을 강화했다.
시리어스펫의 근적외선 기반 의료기기는 반려동물의 관절 및 근육 건강을 케어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결과는 제품이 반려동물의 건강 유지와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국내외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리어스펫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는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호자들에게 더 나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리어스펫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성을 강화하며, 국제적 수준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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