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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6개월 딸 응급실行…“마음 칼로 도려내는 듯”

입력 : 2025-01-09 11:00:04 수정 : 2025-01-09 13: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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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랄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밤새 열나고 119 부르고 진짜 마음이 찢어지다 못해 칼로 도려내는 것 같더라. 진짜 제발 아프지 마. 독감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딸을 품에 안고 안쓰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 앞서 랄랄은 5일에도 “하 왜 A형 독감이야”라는 글과 함께 딸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인 랄랄은 구독자 16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을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해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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