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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섯다&맞고’ 새해 첫 이벤트…‘2006년생 새내기 환영’

입력 : 2025-01-07 10:33:43 수정 : 2025-01-07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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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섯다&맞고’ 새내기 환영 이벤트 이미지. NHN 제공 

각종 게임사들이 새해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NHN도 ‘한게임 섯다&맞고’의 올해 첫 이벤트를 준비했다.

 

NHN은 모바일 게임 ‘한게임 섯다&맞고’가 연 나이 19세가 된 2006년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환영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한게임 섯다&맞고는 2030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넓은 이용자층을 자랑하는 고스톱 게임이다. 현재 20대 이용자 비중은 25% 이상으로, NHN은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젊은 이용자층의 게임 안착을 돕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새내기 환영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새로 게임에 진입 가능해진 연 나이 19세의 2006년생 이용자를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신규 가입하는 2006년생 전체에게 ‘새내기 환영 패키지’ 아이템과 ‘농심 육개장’ 기프티콘을 100% 지급한다.

 

2006년생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가입한 후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보상받기’만 선택하면 새내기 환영 패키지를 획득할 수 있다. 새내기 환영 패키지에는 한게임 대표 캐릭터 ‘삥아리’ 캐릭터 스킨 90일, 삥아리 패쪼기 90일, 고도리 이모티콘 90일, 게임 머니 1억 쩐이 포함된다. 

 

농심 육개장 기프티콘은 이벤트 배너의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기프티콘은 이벤트 종료 후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NHN은 1월 중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상위 랭킹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경쟁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고스톱류의 게임에서 시도한 적 없는 최상위 경쟁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으로, 지역 점령전의 최강 동호회(길드) 간의 숨막히는 경쟁을 기대할 수 있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이용자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 하에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된 2006년생 이용자분들을 위한 이벤트로 2025년을 시작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신규 및 기존 이용자층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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