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이 식재료 보관 꿀팁을 전했다.
18일 유튜브 ‘깡주은’에는 ‘강주은 PICK 코스트코에서 무조건 사야하는 찐 애정템(+보관법,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주은은 “내가 여태까지 보관하는 방법들을 조금 이제 알려 드릴 텐데 고기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우리가 한꺼번에 먹기는 어렵고 요거를 이제 대기를 시켜 놓는 거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러면 요거는 이렇게 한쪽이 이렇게 막 붙는 랩이야. 요렇게 하면은 이 스테이크의 모양도 딱 요렇게 보관이 되고”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강주은은 “우리 집안에는 하루에 한 번씩 샐러드를 먹거든. 그래서 이 야채 보관하는게 굉장한 숙제야”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니까 신선하게 먹기 위해 먹을 만치 로메인, 레터스 다 씻어 놓은 거야. 키친 타월로 살짝 요렇게 덮어 놓으면 피망 같은 것도 그렇고 요런 식으로”라고 직접 야채를 손질했다.
강주은은 “그리고 여기도 채반이 있으니까 여기 다 신선하게 샐러드 만들 때 그때 그때 잘라서 이제 서빙하면 딱 좋아”라고 말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거. 채반이 있으면 도움이 되지. 채반이 없으면 그래도 키친 타월을 보관해야 돼”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주은은 최민수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함께 출연해 친정 부모님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