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엔강과 결혼한 유튜버 제이제이가 불화설을 웃으며 종식시켰다.
11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SNS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잠시 체류하다가 들어왔어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요즘은 조금만 시간이 늦어져도 너무 피곤하네요. 빨리 집에가서 이불속에 따듯하게 매트켜두고 누워서 뒹굴거리고 싶음”이라며 행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구요! 완전 신기ㅎㅎ 곧 이런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할게요”라며 최근 제기된 남편과의 불화설에 대해 깔끔히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이제이와 함께 찍은 다정한 투샷과 차에서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공개하여 여전히 달달한 부부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배우 줄리엔 강과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올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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