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롭먼트의 브랜드 인쌩맥주가 신메뉴 출시 3개월 만에 3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 공동 대표가 이끄는 ㈜위벨롭먼트는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올 가을 신메뉴로 ‘분모자 폭탄 지코닭’을 선보였다.
이는 쫄깃한 식감의 분모자와 순살 닭고기, 매콤한 양념이 삼박자를 이루는 메뉴로, 자극적인 맛과 식감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개발했다.
인쌩맥주 본사에서 마케팅 100%를 지원하여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인쌩맥주가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분모자 폭탄 지코닭은 출시 3개월 만에 3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인쌩맥주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본사인 ㈜위벨롭먼트는 기존 가맹점의 매출 증대 및 내방객 상승 효과를 위해 주기적으로 메뉴 개발하여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인쌩맥주 본사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본사에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 결과, 전국 가맹점이 신메뉴 출시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파악된다. 앞으로도 국내 주점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가맹점과 본사,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영업 전략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쌩맥주는 전통 한옥 인테리어의 따뜻함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모던한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여기에 48시간 저온 숙성으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살얼음 맥주’와 부담 없는 가격대의 다양한 안주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내점 빈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인기에 힘입어 미국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 소스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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