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리구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은색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를 입고 투명한 구두를 매치하며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모습. 인형 같은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원영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공주야”, “너무 예쁘다”, “신데렐라” 등의 댓글을 달며 장원영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장원영은 2018년 미니 1집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표하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그룹 활동 종료 후 ‘일레븐(ELEVEN)’을 발표하며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지난달 16일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개봉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