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신개념 미래 전시 ‘룩플킵.(LOOK PLAY KEEP.)’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새롭게 추가된 체험 부스 ‘인피니워크(INFINIWALK)’는 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룩플킵.(LOOK PLAY KEEP.)’은 패션, 문화, 예술, 그리고 테크놀로지가 어우러진 체험형 전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기회를 얻고, 인생에 남을 특별한 체험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독창적인 체험 부스와 콘텐츠 덕분에 방문객들의 만족도와 관심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체험 부스로 구성돼 있다. ▲부푸점프(BOOPOO JUMP) ▲글로프레임(GLOFRAME) ▲스피네마(SPINEMA) ▲인피니워크(INFINIWALK) 각 부스는 색다른 콘셉트와 창의적인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다양한 개인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체험형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 지도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판 ‘룩플킵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방문 인증 이벤트에서는 에어팟 맥스, 에어팟 프로, 한정판 룩플킵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DDP 디자인랩 1층 쇼룸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10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야 한다.
관계자는 "‘룩플킵.(LOOK PLAY KEEP.)’은 최근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며 국내외 관람객은 물론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새로운 부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이 전시는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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