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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김종민, ‘11세 연하♥’와 소통 어려워…

입력 : 2024-11-14 10:10:57 수정 : 2024-11-14 13: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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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소통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브 신랑수업’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브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김종민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의 권유로 심리 상담 센터를 방문했다. 그는 “저는 괜찮은 데 상대방 쪽에서 답답해하더라”며 여자친구와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라도 나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방문이유를 알렸다.

 

김종민은 그림 상담을 받으며 “뽀뽀하려는 표정을 그렸다. 자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이 과거 가족들과 보냈던 시간을 그려보이자 상담사는 “가장의 무게나 책임감을 크게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결혼이 상당히 신중해졌을 것 같다”고 해석했다. 김종민은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브 신랑수업’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와 세븐 부부가  마카오 국제 영화제 참가를 위해 함께 나선 모습 또한 그려졌다. 호텔에 도착해서 방 호수가 7210이라는 것을 확인하자 이다해는 “세븐-이다해 하나 돼 영원히!”라고 외치며 기뻐했다. 호텔 방 안에도 두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가운이나 베개 등이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달달한 커플샷을 찍으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세븐이 이다해 몰래 장미꽃을 사서 건네자, 이다해는 “오늘 저녁은 맛없어도 용서해줄게”라고 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데이트를 계속하며 이다해는 “그러면 난 와이프로서 어떤 것 같아?”라고 물었다. 세븐은 “너무 좋다. 존경스럽고 본받을 점이 많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종민은 앞서 다수의 방송을 통해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2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세븐과 이다해는 ‘해븐커플’로 불리며 긴 열애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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