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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흑백요리사’ 다 모았다…‘특별’ 심사위원까지

입력 : 2024-10-27 20:20:06 수정 : 2024-10-27 2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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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함께 가을을 즐겼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27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나영이네 글램핑! 근데 흑백요리사 요리대결을 곁들인 (히든천재, 장사천재, 셀럽의 셰프, 간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여기가 제가 오고 싶었던 글램핑장이에요”라고 소개했다. 그는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이렇게 탁트인 이 북한강 뷰를 이렇게 바라보면서 여기서 오늘 우리가 요리 대결을 펼치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오늘 이 아름다운 곳에서 흑백 요리사 분들과 함께 가을을 만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오늘의 심사의원 분들입니다”라고 아이들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이어 그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히든천재, 장사천재 조사장, 셀럽의 셰프, 간귀와 함께 요리대회에 돌입했다. 김나영은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나온 조서형 셰프에게 인터뷰를 신청하며 “장사 천재 조사장님 요리는 어떤 요리인가요?”라고 물었다. 조 셰프는 “저는 토마토랑 묵은지를 넣어서 약간에 산미를 주는 닭볶음탕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김나영은 “닭볶음탕이요? 매우면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할 수도 있는데”라고 우려를 표현했다. 조 셰프는 “그래서 덜 맵게 해보려고 김치를 깨끗이 씻어서 베이컨을 볶은 기름에다”라고 설명했다. 김나영이 “소주 안주 아닌가요?”라고 묻자 조 셰프는 “제가 술안 주밖에못 만들어 가지고 아기들한테 음식을 처음 해 봐가지고”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구독자 8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로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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