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엔젤스토어는 광고와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굿즈상품을 적극 추천했다.
이지민 대표가 운영하는 엔젤스토어는 여성인증기업으로 도·소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판촉물로 불렸지만 보다 전문화 된 제품 영역으로 분류된 ‘굿즈상품’은 제품이나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마케팅 하기 위한 수단으로 소비자가 계속 사용하거나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게 돼 지속적인 홍보 효과를 발휘한다. 무엇보다 부담스럽지 않은 홍보비로 즉시 고객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광고 효과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에게 꼭 필요하고 진심이 깃든 굿즈상품을 추천하는 이지민 대표는 “진심이 꼭 전해져야 한다는 관점에서 엔젤스토어의 굿즈상품은 따뜻한 메시지와 자연 친화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들로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엔젤스토어의 대표 상품으로 불리는 ‘핸드메이드 플라워 세트’는 캘리그래피 봉투에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제품으로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이끌고 있는 제품도 있다. 청청지역의 소장 가치가 있는 퓨어 에센셜 캐리어 오일 ‘벤자롱’, 고급 베이스를 사용한 들코나무 천연 콜라겐 비누 ‘에끌코리아’는 우수한 제품력의 굿즈상품으로 꼽힌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요즘 인기인 금목서와 천연 오일을 함유한 조향사가 만든 향수 ‘벨망’과 핸드밤, 롤온을 비롯해 오코텍스 두건 & 손수건 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굿즈를 되새기며 ‘작은기쁨’이라는 브랜드를 새로이 출시했다.
이지민 대표는 “힘들었던 코로나 시국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구매자, 사업자 분들의 도움 때문이었다. 이제는 회사의 수익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기부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며 “우리 사회에 작은기쁨을 드리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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