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진이 ‘MZ 싱어송라이터’다운 스페셜 선물을 준비했다.
범진은 지난 19일 오후 6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로고를 공개, 앨범명 ‘나이테(Growth Ring)’를 첫 선보였다.
공개된 로고 이미지에는 브라운, 우드 톤의 배경과 나이테를 뜻하는 ‘Growth Ring’이 새겨져 있다. 로고에는 나이테의 둥근 지름선이 그려져있어, 범진의 성장 기록을 의미하는 첫 정규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정규앨범 로고를 깜짝 오픈한 범진은 앞서 선공개곡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선공개곡 ‘나는 떨어지는 꽃잎처럼 아름다운 것’은 멜론 HOT100 34위(15일, 오전 7시 발매 30일 기준)를 기록했으며, 지니뮤직 14위(14일 오후 9시, 최신발매 1주 기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8위에 안착하는 등 음원차트인을 보였다.
명곡 ‘인사’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며 역주행 신화를 쓴 범진은 이번 첫 정규앨범으로 정주행에 들어설 예정이다. 현세대의 감성을 파고들며 인디씬 명곡을 선보였던 범진이 그동안의 성장을 첫 정규앨범에 어떻게 녹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범진은 11월 6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나이테(Growth Ring)’로 컴백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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