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16일 제니는 자신의 SNS에 “Mantra를 위한 안무 작업은 나에게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는 순간이었다”라고 영어로 적으며 신곡 ‘Mantra’ 연습과정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도 감출 수 없는 라인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제니는 “영감을 주는 두 여성이 노래에 더 많은 기쁨을 더해줬어. 이보다 더 행복할 수가 없어! 노래 안에서 진정으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저를 더 열심히 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리고 모든 댄서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며 콘서트를 기대해달라고 말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디지털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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