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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샷] 이도진 “아침부터 좋은 소식, 용산구 관광 홍보대사 됐다”

입력 : 2024-10-14 09:33:50 수정 : 2024-10-14 09: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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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도진이 용산구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이도진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월요일 아침부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영광스럽게도 뮤지 선배님과 같이 용산구 관광 홍보대사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행복한 용산에서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이도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기쁜 마음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함께 밝은 미소로 위촉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도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10일 서울 용산구는 가수 뮤지와 이도진을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용산구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수 뮤지와 이도진은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이들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 SNS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용산구의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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