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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18살 연하’ 사야와 꿀이 뚝뚝 “태어나줘서 감사합니다“

입력 : 2024-10-13 20:20:00 수정 : 2024-10-13 2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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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13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사야의 생일..〉.〈 태어나 줘서 감사합니다..(T∀T) 새복이도 김밥도 엄마 축하하자..\(^-^)/ 내 가족 사랑합니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심형탁은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며,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터.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던 두 사람은 부부가 된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한편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함께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연신 화제를 불러모으는 것은 물론, 지난 6월에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연기 예능 부문 글로벌한류스타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예비 아빠’가 된 심형탁은 차기작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또 한 번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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