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박지윤∙최동석, 손해배상소송 추가 제기에 양측 입장 밝혀

입력 : 2024-09-30 21:20:00 수정 : 2024-09-30 21:24:3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현재 이혼소송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추가로 제기된 소송에 대해 각기 입장을 밝혔다.

 

사진=최동석, 박지윤 SNS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으로 전해진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이하 손배소)를 제기했다. 이에 관해 박지윤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매체 보도를 통해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최동석 측은 A씨가 상간녀라는 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현재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7월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덱스, 미연, 최우식과 함께 티르티르인기상을 수상했다. 최동석은 10월 정규 편성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