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네네치킨이 지난 7월 15일 출시한 스노윙 시리즈의 신제품 ‘스노윙 MAXX’가 신메뉴 중 유일하게 자사 인기메뉴로 등극했다고 23일 밝혔다.
네네치킨 측에 따르면 기존 높은 매출을 기록한 ‘후라이드’ ‘치즈스노윙’ ‘파닭’ 등과 함께 ‘스노윙MAXX’가 출시한지 약 2달만에 인기 메뉴 TOP5 순위에 오른 것으로 기록됐다.
특히 1020 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스노윙MAXX’는 맵단짠의 중독성 있는 맛과 디핑소스가 인기 요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스노윙MAXX’는 ‘찍어바요소스’와 함께 제공되며 치킨의 경우 스노윙시리즈의 뒤를 잇는 스노윙 끝판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찍어바요 소스’의 경우 ‘바질마요 소스’의 줄임말로, 상큼달달한 바질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네네치킨의 조리비법으로 만들어진 ‘스노윙MAXX’는 주문 시 바삭한 후라이드에 골고루 MAXX 시즈닝이 묻어 있다. 바삭한 껍질과 자극적인 맵단짠 시즈닝, 상큼달달한 소스의 조합으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뿌려먹는 치킨의 원조로서의 노하우와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해 만들었기 때문에 중독성이 있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매력의 찍어바요 소스가 이러한 인기의 비결”이라며 “앞으로 스노윙MAXX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네네치킨은 ‘스노윙MAXX’출시 이후 SNS 채널을 통해 활발히 신메뉴 홍보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스노윙MAXX’ 시식권 제공 등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9월 네네치킨은 배달앱 3사 할인을 진행하며 자세한 할인 내용은 각 배달앱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노윙MAXX를 포함한 전메뉴에 적용되는 할인이다.
이어 네네치킨 관계자는 “스노윙 시리즈의 끝판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성을 쏟아 개발한 스노윙MAXX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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