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과 송해나의 열애설이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다. 데프콘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언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 ‘사건수첩’에서는 50만 유튜버이자 19년 차 문화부 기자인 안진용 기자가 출연해 데프콘과 송해나의 열애설을 언급한다.
이날 데프콘은 “연예인이 내가 쓴 기사로 나락 갈 때 희열을 느끼냐”며 ‘도파민 탐정’다운 기선 제압을 시도한다.
이에 안 기자는 “(연예인의 이미지가) 떨어졌을 때 반응이 오는 것에 대한 충격이 크다. (해당 연예인이) 복귀가 안 되면 마음속에 가시로 걸린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안 기자는 ‘나는 솔로’의 MC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데프콘과 송해나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송해나와 데프콘의 관계는 정말 비즈니스인가?”라고 반격해 문화부 기자와 연예인 간의 살 떨리는 공방전을 펼칠 예정이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23일 밤 9시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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