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7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은 8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3’에 출연했던 임영웅은 2주 연속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 효과로 ‘뭉쳐야 찬다3’는 시즌3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하며 8위에 올랐다.
2위는 ‘푹 쉬면 다행이야’ 출연한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제대 후 첫 예능 출연을 한 진의 활약으로 ‘푹 쉬면 다행이야’가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언니네 산지직송'의 덱스인 가운데, 4위에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기안84가 이름을 올렸다. 기안 84의 여행 모습이 이슈가 되면서 프로그램은 전주 대히 화제성이 20.1%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해당 콘서트는 28일 CGV를 통해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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