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숙이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듬뿍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를 추천했다.
16일 유튜브 ‘하루하루 문숙 Day by day with Suki’에는 “멕시코 느낌이 물씬 나는 ‘여름 찹샐러드’ | 찹샐러드, 건강식, 여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문숙은 “여름이 온갖 채소와 과일이 가득가득 쌓여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많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를 하실 때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래서 오늘은 그 많은 채소와 과일을 사용해서 여름에 시원한 서머 멕시칸 찹 샐러드를 만들려고 해요. 멕시코 하면은 약간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거기는 항상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고요”라고 이날의 요리를 소개했다.
문숙은 “그래서 거기에서는 그 샐러드를 만들 때에도 그냥 많은 야채를 한꺼번에 많이 넣어서 그렇게 온 가족이 먹더라고요”라며 멕시코식 식단에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여름이 되면 상추쌈을 먹고 또 여러 가지 채소를 생으로먹습니다. 생으로 야채를 이렇게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계절은 거의 여름밖에 없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숙은 tvN ‘기억’, OCN ‘프리스트’,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아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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