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가 신제품 ‘시카비오 크림+’를 지난 12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라인은 독자 안탈지신TM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의 불편함과 손상을 최적의 리페어 보습으로 개선해주는 손상 케어 전문라인이다. 신제품 ‘시카비오 크림 플러스’는 시카비오 라인에서 10년 만에 출시되는 크림 제품으로 피부 속 손상부터 표면 흔적까지 케어하는 딥 리페어 크림이다.
특히, 바이오더마의 독자 옵티멀 리페어 콤플렉스를 적용해 폴리글루타믹 애씨드, 중분자 히알루론산, 자일로스 등 3가지 성분으로 깊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준다. 피부 리페어를 돕는 유효 성분이 피부 30층까지 속 깊게 작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사용 후 7일 만에 88% 피부 손상 개선을 느낄 수 있으며 인체적용시험 테스트를 통해 피부 표면의 손상 흔적 -39% 완화, +45% 피부 유연함, 자극받아 붉어진 피부 -46% 완화의 개선 결과가 확인된 바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가 손상됐을 때뿐만 아니라, 민감 피부나 환절기에 급격한 기온차로 피부가 일시적으로 뒤집어져 빠르고 깊은 리페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마이크로바이옴을 보존해 피부의 최적의 스킨 힐링 환경을 조성하는데, 마이크로바이옴은 피부에 공생하는 수백만개의 미생물 군집으로 피부 손상 시, 균형이 깨지게 된다. 이때 시카비오 플러스 크림은 3시간만에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을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 생태계를 유지하며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더마 관계자는 “신제품 ‘시카비오 크림 플러스’는 최적의 스킨 힐링 환경을 조성해 피부 본연의 손상 케어 기능을 복구시켜준다”며 “특히 끈적임 없이 밀착되는 리페어 크림을 찾거나 손상된 피부의 빠른 개선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라인의 제품 ‘시카비오 포마드’는 한국에 단독 출시되고 있는 제품으로 피부장벽이 무너진 피부의 전정보습에 효과적이 리페어 리치 밤이다.
바이오더마의 ‘시카비오 크림 플러스’는 올리브영을 통해 12일 단독 선론칭 이후 이를 기념해 12일부터 18일까지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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