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둘 모두에게 생애 처음인 올림픽 무대를 값진 동메달로 시작했다.
한국 탁구는 2012 런던에서 남자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이후 12년 만에 추가한 올림픽 메달이다. 신유빈은 2008년 베이징 여자 단체전 3위의 당예서·김경아·박미영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6년 만에 메달리스트가 됐다. 임종훈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8월 19일 입대가 예정된 상황이었으나, 짜릿한 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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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1505724110000000000002024-07-31 9:43:32024-07-31 9:43:30[SW포토] 사진으로 보는 OLYLIMPIC...삐약이 신유빈 12년만에 韓탁구 메달 획득Cube김용학0cbe789b-1c42-40d9-a0c8-952145c58067yhkim@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