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순산 소식을 전했다.
18일 이지훈은 아야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며 “#출산완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사랑하고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젤리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0717 #산모도건강해요”라고 덧붙여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누리꾼들과 지인들은 순산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와아 순산해서 다행입니당 너무너무 축하드려요”“아야 넘 고생 많았어요”“너무너무 축하하고 축복해요” 등 따뜻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 나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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