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똑단발로 시선을 끌었다.
15일 아이비는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는 깔끔한 단발머리를 자랑하며 뮤지컬배우 윤공주를 비롯한 뮤지컬 ‘시카고’ 팀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이비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돈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던 1920년대 시카고를 배경으로 살인을 저지르고도 스타가 되길 꿈꾸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지만 당시에는 있을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서 국내 상륙한 2000년 초연 이후 24년 동안 1500회 공연, 154만여 명이 관람한 인기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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