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고급스러운 저녁을 SNS에 공유했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화로, 끓는 된장찌개 등의 식사풍경을 클로즈업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지난 3월 막 SNS를 시작했을 때 처음 “저녁 뭐 드실거예요? 전 오늘 오랜만에 간장 계란밥!”이라며 적은 고급스러운 간장계란밥 사진에 이어 오랜만에 공개된 고현정의 식탁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고현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그는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책장 앞에 서 있는 모습. 이후 고현정은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을 준비 중이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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