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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원, 첫 방정환 장학생 이로아와 전속 계약 체결

입력 : 2024-07-04 10:12:12 수정 : 2024-07-04 1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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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데뷔 박차
방정환 장학생 이로아 어린이. 사진=엔터원 

연예기획사 엔터원(대표 박종규)은 '2024 방정환 동요제' 장학생 출신 이로아 어린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아 어린이는 지난 5월에 개최한 '2024 소파 방정환 동요제'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방정환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로아 어린이는 7월부터 데뷔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오는 9월경 데뷔 앨범 발매 이후 각종 홍보활동 및  방송연예활동을 통해 어린이 아티스트로 성장할수 있도록 전액 투자를 결정 했다”고 밝혔다. 

 

한편 '2024 방정환동요제'는 지난 5월 6일 종로구 소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예선을 통해 20여명의 어린이가 본선을 통해 선발되어 주최측으로 부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령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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