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순자(가명)가 외국인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순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I am not single 남자친구가 한국 와서 저도 미국 가요! 잘 만났다고 생각하는데 롱디라 보고싶긴해요. 음 이제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외국인 남자친구와 셀카를 찍는 모습.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순자는 “친구로 지내다가 이제는 친구보단 미래를 얘기하고 싶다고 얘기를 오늘 들었어요!”라고 덧붙이며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순자는 SBS Plus·ENA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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