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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가짜뉴스에 결국 칼 빼들었다 “선처 없어”

입력 : 2024-06-27 10:40:00 수정 : 2024-06-27 1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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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이 자신의 불륜설을 주장한 가짜뉴스 유포자들에게 결국 법적 조치를 취했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26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고발장을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선처없습니다 #고소장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범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선처는 없다”며 “정의 구현을 통해 다시는 나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고 강경한 대응을 유지할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4일에도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아내와의 불화설 및 불륜설을 주장한 유튜브 채널 캡처본을 공유하며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하는데 유명세로 치뤄야하는 당연한 일은 아닌듯 하다. 오죽하면 효녀가수 현숙누나도 잡아죽여야한다고 하냐”고 적었다.

 

그는 “기자님들 이거 대대적으로 뿌리를 뽑을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찾을수 있게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보도해주세요”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일단 저는 댄스학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따위 가짜뉴스에서 나오는 내용은 X소리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팝핀현준은 “가짜뉴스 그리고 인터넷 테러분자들 처벌할수 있길 바랍니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런 유투버들 잡을수 있거나 고소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라고 호소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그는 “#팝핀현준 #박애리 #가짜뉴스 #처벌 #유튜브 #신고해주세요 #화남”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 역시 댓글로 그의 분노에 공감하며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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