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몸매를 뽐냈다.
26일 정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40대 애 둘 맘. 핫한 성수동 이러고 다니는 거 괜춘? 주민 신고 들어오는 거 아닌가 몰라. 평생 복근은 장착하고 싶은 애 둘 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아는 브라톱을 입은 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정아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너무 멋져요”, “복근 미쳤다”, “힙한 엄마”, “20대래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2019년 아들과 2021년 딸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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