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가족 간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차예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인아랑 아빠랑 첫 골프 연습”이라며 남편과 딸이 스크린 골프를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은 7세인 딸 인아 양에게 골프를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 꼭 닮은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낸다.
차예련은 “주인아 공주 첫 골프에 오른발 마지막 피니쉬 자세를 자연스레 하는건. 이렇게 갔다가 뿅~~아빠 딸 맞네ㅋㅋ 주주 부녀 너무 귀여워”라며 행복해 했다.
한편, 1985년생인 차예련은 8살 연상의 주상욱과 2017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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