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현영, 두 자녀 국제학교 학비…“합해서 1억”

입력 : 2024-06-20 21:25:00 수정 : 2024-06-20 21:29:2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겸 배우 현영이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미국 명문대학 프리패스?! 상위 1% 자녀들의 학교 ‘국제학교’에 숨겨진 비밀 (채드윅, NCLS, 브랭섬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2년 딸과 2017년 아들을 낳은 현영. 그의 자녀들은 현재 송도의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영상 속 현영은 국제학교에 대해 언급하면서 최근에는 미국 보딩스쿨보다는 한국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달러가 너무 비싸다. 지금 미국에서 학교 다니려면 진짜 뼈를 갈아 넣어야 한다더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

그러면서 국제학교의 등록금에 대해 “1년 치를 두 번에 걸쳐 분할 납부한다. 내는 금액도 반은 원화, 반은 달러로 낸다”며 “미국 달러 환율이 많이 쌀 때 돈을 저금해 놓아야 한다. 달러 적금 같은 거로”라고 말했다. 이어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의 1년 학비가 공개됐다. 빌리지 스쿨은 총 4,646만 원이었고, 미들 스쿨은 4,993만 원이었다. 현영은 학비에 대해 부담이 된다며 “둘이 합해 1억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