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흰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 가볍게 미소 짓는 송혜교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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