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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천국서 만나”…김원희, 안타까운 이별

입력 : 2024-06-14 22:20:00 수정 : 2024-06-14 1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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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원희가 안타까운 이별을 전했다.

 

14일 김원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세르지오.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있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런 세르지오, 보고싶은 우리 세르지오, 우리의 아들. 천국에서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희가 봉사활동에서 만난 아이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김원희의 지인은 “울언니가 입양할지 고민할만큼 사랑했던 세르지오. 언니를 유난히도 사랑하던 세르지오. 너무 사랑스럽던 아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니 힘내세요”, “천국에서 편히 쉬길” 등 애도를 보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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