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깜짝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공식 SNS에는 “다시 한 번 성사된 손흥민과 전지현의 기념비적인 만남. 그리고 다니엘 리의 버버리 쇼장을 찾은 새로운 얼굴, 정유미가 탕웨이와 나눈 유쾌한 인사”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상 속 전지현과 손흥미는 각자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뽐내며 다정한 인사를 나누었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탕웨이와 정유미가 만나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도 담겼다. ‘월드 클래스’들의 화기애애한 만남이 시선을 끌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재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북극성’을 논의 중이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을 드라마로 강동원 또한 출연 검토 중이다. 손흥민은 최근 외신 보도를 통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과 마찰을 빚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