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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가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윈터는 자신의 SNS에 트리, 눈사람,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블루와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들어간 의상에 커다란 블랙 레이스 악세서리를 웨이브진 머리에 포인트로 더하여 인형 같은 미모를 완성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윈터가 소속된 에스파가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Drama’는 특유의 ‘쇠맛’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공개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Jingle Bell Rock’ 역시 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에스파표 캐럴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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