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과거 월세 500만원짜리 집에 산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붐은 지난 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물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 고급 빌라의 대명사로 통하는 유엔빌리지 거주 경험을 밝혔다.
붐은 자신과 절친한 그룹 H.O.T 멤버 토니안과 한강 뷰 집에서 살아보자며 뭉쳐 매월 500만 원씩을 냈다고.
붐은 "토니안 형이 햇빛을 싫어해서 하루종일 암막 커튼을 치고 있었다. 그래서 1년도 못 채우고 나왔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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