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딸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30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혼자 발톱 깎는 정하임. 매일매일 예뻐지고 매일매일 더 귀여워지고 매일매일 더 사랑스러워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딸은 바닥에 앉아 발톱을 깎는 모습. 백지영은 “어째 폼이 네 아빠랑 그러케 똑같냐”라며 남편인 배우 정석원을 닮은 딸을 귀여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이 많이 컸다”, “머릿결만 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딸을 출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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