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믿었던 신진서 9단이 셰얼하오 9단을 맞아 예상 외로 고전하고 있던 시점, 기자실은 AI 승부예측 그래프를 보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그러나 오후 3시경, 흑의 대마가 살아갈 수 있는 수가 나오면서 기자들의 환호성이 터졌다. 하지만 신진서 9단은 그 수를 놓치고, 니케는 백의 손을 들어 올렸다.
김민지 기자 minji@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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