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한 가수 강수지가 어깨 통증을 고백했다.
22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오랜만에 골프 연습하러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오늘은 제가 6개월 동안 어깨가 아파서 골프를 못하다가 이번 주에 네 번째 왔습니다”라고 밀린 골프 연습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그래서 올겨울에 연습해서 내년 봄에 김국진 TV, 잘되면 나가 보려고요”라고 목표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연습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저는 아직도 스윙 연습하죠. 6개월 동안 못 했으니까요, 스윙을 계속 연습해야죠 ”라고 연습 상황을 밝혔다. 강수지는 “거리는 신경 안 쓰고 이 스윙을 내 걸로 만들어야 된다는 김국진 씨의 얘기에 따라 계속 이렇게 치고 있습니다”라며 남편 김국진의 조언을 참고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강수지 90's 레트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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