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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이 사준 운동화 ‘말잇못’…“9만 원 비싸게 샀다”

입력 : 2023-11-19 15:00:00 수정 : 2023-11-19 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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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이 사준 운동화를 제값보다 비싸게 샀음을 확인했다.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19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새로 산 운동화, 플리마켓, 빈티지 쇼핑’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갑자기 자랑할 게 있어가지고 잠깐 카메라를 켰어요”라며 “뉴발란스도 좋아하고 오라리라는 브랜드도 되게 좋아하는데 두 브랜드가 콜라보를 했더라고요”라고 새로 산 운동화를 소개했다. 그는 “원래 비이커에서 소량 판매를 했는데 제가 타이밍을 놓쳐가지고 요즘 예전처럼 쇼핑을 좀 열심히 못 하고 있어서”라며 “그래서 크림에서 샀어요”라고 구매 과정을 밝혔다.

 

윤승아는 “오빠가 사줬어요”라며 김무열이 선물해준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제 가을을 책임질 신발이에요”라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데 이후 가격을 확인하더니 “이게 원래 정가가 21만 9천원이네. 그런데 나는 한 30만 원 주고 샀으니까 9만원 정도 비싸게 주고 산 거고”라고 하고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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