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멍투성이 무릎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지난달 31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정말 행복한 활동이었어요 멋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미야네랑 함께한 가을이었다... #STRANGER 끝!!!!!!!!!”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멍이 잔뜩 든 무릎으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가수 츄는 “언니 무릎 안 저렇게 되구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덩생..1”이라며 걱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보내면서도 걱정어린 말을 전했다.
한편, 선미는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를 비롯하여 ‘캄 마이셀프(Calm myself)’, ‘덕질(Call my name)’까지 수록곡 세 곡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선미가 자신의 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지난 2021년 발매한 싱글 ‘꼬리(TAIL)’ 이후 약 2년 만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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