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종영을 맞아 아련한 매력을 자랑했다.
23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에 “1-테스트 촬영 탄야 2-맘에 드는 의상 입은 탄야 3,4-올림사니 5-시작하는 탄야 6-사야야 미안해.. 7-이나이신기의 길을 가 은섬아 8-은섬이는 나의 꿈 9-해피 엔딩”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드라마 촬영 중 다양한 각도에서 넘치는 아련미를 뽐내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2일(일) 밤 9시 20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최종회에서는 아스달의 주인을 바꾸려는 은섬과 탄야, 그들과 맞서는 타곤과 태알하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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